19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에서 장철안씨 부부가 봄나물의 여왕이라 불리는 참옻순을 따고 있다.
1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천년의 숲(천연기념물 154호) 상림공원이 신록으로 물들어 있다.
12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경내에 심어진 산벚꽃이 활짝 펴 있다.
4월8일 함양군 백전면 50리 벚꽃길에 벚꽃이 만개했다. 짧은 봄만큼 짧은 절정을 맞는 웅장한 벚꽃 풍경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군은 백전벚꽃이 피는 시기를 맞아 해마다 벚꽃축제 실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축제가 취소돼 차량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IMG..
청명이자 식목일인 5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연꽃단지에서 인부들이 홍연 모종을 심고 있다.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20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 휴양밸리에서 관광객이 모노레일을 타며 하얀눈을 구경하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6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청보리밭에서 인부들이 비료를 주고 있다.
봄기운이 완연한 12일 경남 함양군 한 왜가리 서식지에서 왜가리들이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분주하게 집 짓기를 하고 있다.
겨울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들 양파논에서 임재영(66)씨가 단비에 반가워하며 양파논을 둘러보고 있다.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인 경칩(驚蟄)을 사흘 앞둔 2일 경남 함양군 하림공원에서 봄 기운을 가득 머금은 산수유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용추아트밸리
절기상 우수(雨水)를 이틀 앞둔 17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앞 엄천강에 버들강아지가 활짝 피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